1. 시험을 본 이유
JPA ORM 위주의 개발을 공부하다 보니 내가 db를 안다고 할 수 있나?라는 의구심이 들었다.
실제로 Hibernate에 나오는 sql문이 조금만 길어지면 갸우뚱하는 나를 보고 바로 시험을 신청했다.
2. 시험 준비
- 교재 및 자료
-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(노랭이)
- 기출 형식 문제 (실제로 4문제 가량 그대로 출제됨)
- 개정 범위인 PIVOT, 정규표현식 문제가 없음
- 비전공자에겐 부족한 설명
- 정오표 필독 ! (https://www.dataq.or.kr/www/board/view.do)
- 유선배 SQL개발자 과외노트 (민트)
- 친절한 개념 설명과 유튜브 해설
- 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범위 설명이 없음 (PIVOT & 정규표현식 X, 반정규화는 왜 남아있지?)
- 데이터 전문가 포럼 카페
- 개정 이전 문제에 관해서 내가 궁금한 건 이미 다 올라와 있음!
- 유튜브 홍쌤의 데이터 랩
- 요약 설명이 잘 되어있고, 문제를 풀며 헷갈리는 포인트들을 잘 집어줌
- 위의 두 교재에서 부족했던 개정 범위의 개념 설명과 연습문제를 제공
- SQL 웹 테스트 사이트
- 공부 방법
선 요약) 노랭이&민트 3회 독, 오답 정리, 홍쌤 개정 범위 공부
약 4주 정도 준비했다. 노랭이를 먼저 풀다 2장에서 1문제가 2페이지를 차지하는 걸 보고 어지러움을 느껴 바로 민트책을 구입하였고, 두 책을 번갈아보며 각각 3회독을 했다. 틈틈이 이해가 안되는 문제는 데이터 포럼 카페에서 도움을 받았고, 그럼에도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한 건 직접 sql을 입력해보며 공부했다. 마지막으로 개정범위에 대한 공부가 부족했었는데 이를 유튜브 홍쌤이 시기적절하게 다뤄줘서 덕분에 나름대로 부족하지 않게 준비를 할 수 있었다.
3. 시험 후기
흔히 노랭이 대비 0.7 난도라 말하는데 딱 그 정도였던 것 같다. 다만 기본 개념을 모르면 틀릴 수 있을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다. 또 개정 범위인 PIVOT과 정규표현식이 나오지 않아 조금 의아했다 개정 첫회차라 분명 쉬운 문제로 점수 얻을 수 있을 찬스라 생각했는데 아쉬워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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